자진 퇴사 실업급여 받는 법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?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업급여는 회사에서 해고되거나 권고사직을 당해야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,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자진 퇴사자도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음 글은 자진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, 요건, 절차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자진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?
자진 퇴사는 일반적으로 본인의 의사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를 뜻합니다. 하지만 모든 자진 퇴사가 실업급여 수급 조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. 다음과 같은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자진 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당한 사유
자진 퇴사 하는 경우 실업급여 받을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. 아래에서 해당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.
정당한 사유 | 설명 |
---|---|
근로조건 악화 | 근로조건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 |
직장 내 괴롭힘 | 상사, 동료 괴롭힘 |
건강 이유 | 업무로 인한 건강 악화 |
이사로 인한 출퇴근 불가 | 배우자 전근 등 |
육아 | 출산, 육아 근무 |
자진 퇴사 실업급여 신청 조건
고용보험 가입 확인
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만 신청 가능 합니다.
회사에서 제공한 급여명세서를 통해 고용보험료 납부 여부를 확인해보시는것을 추천
최소 근무 기간
퇴사 전 18개월 동안 고용보험에 최소 180일 이상 가입되어 있어야 가능
적극적인 구직 활동
실업급여는 단순히 퇴사했다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며, 퇴사 후에도 재취업을 위한 의지와 활동 필요 하며, 구직활동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 필수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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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신청 방법
퇴사 후 고용센터 방문
퇴사 후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.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떄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담을 하시는것을 추천
구직활동 계획서 제출
구직활동 계획서를 작성하여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. 이 계획서는 실업급여 수급 기간 동안 본인이 재취업에 대한 계획서가 필요합니다.
구직활동 증명
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정기적으로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합니다.
다음과 같은 예를 들수있습니다.
- 입사지원서 제출
- 면접 참여, 서류 필요
- 교육 프로그램 수강 등이 포함됩니다.
실업급여 지급 금액과 기간
지급 금액
실업급여는 퇴사 전 평균 임금의 60%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됩니다.
다만, 상한액과 하한액이 있으니 이것은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.
지급 기간
근속 연수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일반적으로 최소 120일에서 최대 240일 동안 지급될 예정입니다.
실업급여 신청 후 꼭 해야 할 일
정기 상담 참여
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정기 상담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. 상담 불참 시 실업급여가 중단 될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.
재취업 활동 보고
꼭 구직활동 내용을 정확히 기록하고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합니다.
자진 퇴사 실업급여 받는 법 꿀팁
- 퇴사 전 준비 철저히
- 정당한 사유 기록 (증빙자료)
- 고용보험가입 여부 확인
마지막 정리
자진 퇴사로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점, 이제 확실이 이해 하셨을 것입니다. 중요한 것은 정당한 사유와 증빙 자료를 갖추는 것입니다. 퇴사 후 바로 고용센터에서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퇴사 사유가 불명확해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?
아닙니다,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.
Q2. 실업급여는 언제부터 신청 가능한가요?
퇴사 후 1주일 뒤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.
Q3. 실업급여는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?
최소 120일, 최대 240일 동안 지급됩니다.
Q4. 구직활동 증명은 꼭 있어야 하나요?
네, 구직활동 증명은 실업급여 지급의 필수 조건입니다.
Q5. 퇴사 전 사유를 기록해두는 게 중요한 이유는 뭔가요?
증빙 자료가 없으면 정당한 사유를 입증하기 어렵습니다.